[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넘어 가본 엔세나다의 첫 관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 | |||
| |||
멕시코 국경을 자동차로 건너기 전 2박3일동안 사용할 보험을 챙기고, 국경 근처에서 기름까지 꽉꽉채우고 국경을 넘어서는 순간 매우 긴장이 되었습니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우왕좌왕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매우 smooth하게 멕시코로의 입국은 진행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진입로를 2개정도 지나치는데 위의 사진은 미국에서 멕시코로 나가는 방향이고 아래는 멕시코 진입전에 마지막 톨게이트입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이국적인 도로를 한시간 조금 넘게 타고 줄기차게 내려가다 보면 톨게이트를 3군데 정도 지나치게 됩니다. 맨 처음 마주치는 그곳은 엔세나다(ENSENDA)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Letras Ensenada라는 곳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3개의 톨게이트를 지났는데, 각각의 톨게이트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엔세나다의 첫 관문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에 도착하면 현지 잡상인들이 리어카를 끌고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 리어카에 사탕( ? )을 가득 싣고 여기저기서 아저씨들이 움직이는데, 보자마자 사진 찍어줄까… 하고 물어보시더군요. 아래 화살표로 가르키는 아저씨가 저희집 가족 사진 찍어주신 분… 이곳의 장점이라면 그냥 편안하게 엔세나다(ENSENADA) 랜드마크 앞에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이 사탕 파는 아저씨는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으셨는지… 현란하게 이런저런 각도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의미로 20페소를 답례로 드렸는데, 너무 적게 드린것 같기도하고… 저 멀리 랜드 마크 전에 있는 큰 호텔이 멋지게 보이네요. 아무튼 엔세나다에서의 첫 스타트를 이렇게 끊었습니다. 주소: Zona Centro, 22800 Ensenada, Baja California, Mexico 구글맵: https://maps.app.goo.gl/rhxYd5JKRzbUCEo89 Tags: Casa Entrevez En Senada Ensenada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 San Yisidro 멕시코 국경 멕시코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여행 멕시코 자동차 보험 엔세나다 엔세나다 랜드마크 엔세나다 여행 켈리포니아 국경 | |||
| |||
| |||
Login for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