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657 
Created at 2023-12-23 14:54:48
Updated at 2024-01-07 11:01:28 
297   0   0   0  

저희가 엔세나다에서 가장 처음 간 곳은 댓글 4500개가 넘는 위엄을 자랑하는 엔세나다의 맛집 Birrieria La Guadalajara입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마침 도착하기 도로변에는 주차 할 곳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가게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향했습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안에 분위기는 다소 어두 컴컴하긴 한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메뉴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양파, 고수, 레몬, 살사 등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저 매워보이는 고추는 혹시나 싶어 맛도 보지 않았습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이 집의 대표메뉴는 비리아(Birria) - 그냥 고기만 나오는데 위에 나온 양배추와 고수를 덕당히 뿌려 아래와 같은 비쥬얼을 만들어줍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이 사진을 보여주며 처음부터 달라고 하니 Beef, Pork, Lamb, Chicken 4종류가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Beef 1개, Pork 1개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Beef가 제일 맛있는것 같았습니다.

이걸 먹기 위에서는 타코에 아래와 같은 비쥬얼로 고기와 양파, 살사 소스, 고수를 적당히 물기가 없게 잘 올리시고 곁들여준 순무(작고빨간)를 잘 잘라 얹어주시면 됩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저희집은 애들이 원래 멕시코 음식을 잘 못먹어서 스테이크도 2개 주문했었습니다.

비쥬얼은 대략 이런데… 애들이 매우 잘 먹었습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배부르게 먹고 나와 밖에 나와 주변을 한 5분정도 걷다가 들러서 다시 차를 가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아래 보시는것과 같이 안쪽/뒷편에 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추자가 가능합니다.

[엔세나다 여행] 뭔가 장조림 비스무리한 음식이 있는 그곳 Birrieria La Guadalajara

주소: Macheros 154, Zona Centro, 22800 Ensenada, B.C., Mexico

구글맵: https://maps.app.goo.gl/jHa4JvXfjRvnsxiA8 



Tags: Birria 맛집 Birrieria La Guadalajara Casa Entrevez En Senada Ensenada Ensenada Birria Resturant San Yisidro 멕시코 국경 멕시코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여행 비리아 맛집 엔세나다 엔세나다 맛집 엔세나다 비리아 맛집 엔세나다 식당 엔세나다 여행 엔세나다 타코 맛집 장조림 비슷한 멕시코 음식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엔세나다 여행] 40년 넘은 빵순이들의 성지 Panificadora Bahía
▶ NEXT
[센디에고 여행] 영혼을 달래줬던 베트남 쌀국수 Pho Hoa
  Comments 0
Login for comment
SIMILAR POSTS

[엔세나다 여행] 40년 넘은 빵순이들의 성지 Panificadora Bahía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가성비 끝판왕 조개구이, 해산물 Taco 맛집 Tacos Fenix (created at 2023-12-23)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넘어 가본 엔세나다의 첫 관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 (updated at 2023-12-31)

[엔세나다 여행]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들르려고 했던 Lion Fish - La Terraza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Ruta del Maíz 화원 구경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Cinépolis Plaza Marina 옆 Macheros에 주차하고 주변 핫플레이스 탐방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한국 음식점 경복궁(King Sushi & Roll)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Las Canadas Campamento에서의 짚라인+ATV 액티비티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라부파도라(La Bufadora) 간헐천 투어 (updated at 2023-12-28)

[엔세나다 여행] 와이너리 부근 호텔로 Casa Entrevez을 잡아 보았습니다.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수산물시장 Mercado Negro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멋진 바다 뷰가 있는 Bandera Monumental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거대 두상이 있는 각종 공연의 메카 Plaza Civica de la Patria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블로거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타코 맛집 La Guerrerense Carreta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Sweetberry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 보았다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코스트코에서 주유 한 썰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 자동차로 가기 위한 국제면허증 및 보험 가입 (created at 2023-12-20)

[엔세나다 여행]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자가용 몰고 멕시코 엔세나다 2박3일 왕복여행 시 전체 일정 (updated at 2024-01-01)

[엔세나다 여행] 엔세나다 여행시 로밍을 해야되는지 조사 해봤습니다 (updated at 2023-12-29)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6시간 30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국경 넘어 멕시코 티후아나 가족 여행 후기 (updated at 2023-12-31)

[멕시코 칸쿤 여행] 패키지 여행으로 잠깐 들렀었던 핑크호수 라스콜로라다스(Las Coloradas) (updated at 2023-08-17)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차를 직접 몰고 멕시코에 가는건 역시 쫄린다, 그래서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찾아 본 티후아나 국경 주변 주차장 (updated at 2023-08-17)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샌디에고에서 티후아나 자동차 여행 전 해야 할 일 (updated at 2023-08-20)

[멕시코 칸쿤 여행] 칸쿤 투어시 이용했던 하하투어 - 하하가 가이드를 직접 해주니 좀 더 흥미진진하다 (updated at 2023-08-17)

[멕시코 칸쿤 여행] 멕시코 칸쿤 입출국시 준비해야 할 사항 및 출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 요령 (updated at 2023-10-30)

[멕시코 칸쿤 여행] 칸쿤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Cancun Airport Pickup) (updated at 2023-08-17)

[멕시코 칸쿤 여행] 엘 레이 마야 유적지 (El Rey Archaeological Zone) - 다운타운에서 접근이 용이한 마야 고대 유적지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이구아나가 명물 (updated at 2023-08-17)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라스베가스 여행] 사막에서 횟집 가봤다 - Sea Salt Live Sashimi 활어 (updated at 2024-01-13)

[오렌지카운티 탐험] 빵순이들을 위한 얼바인 빵집 Map (created at 2024-01-01)

[센디에고 여행] 발보아 파크 주차에서부터 내부 관람까지 공짜로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코스트코에서 주유 한 썰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Sweetberry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 보았다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블로거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타코 맛집 La Guerrerense Carreta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거대 두상이 있는 각종 공연의 메카 Plaza Civica de la Patria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멋진 바다 뷰가 있는 Bandera Monumental (created at 2023-12-26)

[엔세나다 여행] 수산물시장 Mercado Negro (updated at 2023-12-27)

[센디에고 여행] 영혼을 달래줬던 베트남 쌀국수 Pho Hoa (updated at 2024-01-01)

[엔세나다 여행] 40년 넘은 빵순이들의 성지 Panificadora Bahía (updated at 2024-03-03)

[로사리토 여행] 빵순이들의 성지 Panadería La Espiga (updated at 2023-12-23)

[엔세나다 여행] 가성비 끝판왕 조개구이, 해산물 Taco 맛집 Tacos Fenix (created at 2023-12-23)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넘어 가본 엔세나다의 첫 관문 Letras Ensenada - Fernando Consag (updated at 2023-12-31)

[엔세나다 여행]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들르려고 했던 Lion Fish - La Terraza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Ruta del Maíz 화원 구경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Cinépolis Plaza Marina 옆 Macheros에 주차하고 주변 핫플레이스 탐방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한국 음식점 경복궁(King Sushi & Roll)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Las Canadas Campamento에서의 짚라인+ATV 액티비티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라부파도라(La Bufadora) 간헐천 투어 (updated at 2023-12-28)

[엔세나다 여행] 와이너리 부근 호텔로 Casa Entrevez을 잡아 보았습니다. (updated at 2023-12-27)

[엔세나다 여행] 멕시코 국경 자동차로 가기 위한 국제면허증 및 보험 가입 (created at 2023-12-20)

[엔세나다 여행]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자가용 몰고 멕시코 엔세나다 2박3일 왕복여행 시 전체 일정 (updated at 2024-01-01)

[엔세나다 여행] 엔세나다 여행시 로밍을 해야되는지 조사 해봤습니다 (updated at 2023-12-29)

AT&T Mobile Phone 서비스 플랜 - AT&T Business Unlimited Advanced (updated at 2023-12-10)

UPDATES

해피택시 - 오렌지카운티 거주자들을 위한 대리운전 서비스 (updated at 2024-04-26)

[미국대학 입시] 미국 고등학교/대학교 순위, GPA, Essay 등 자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될만한 링크 모음 (updated at 2024-04-26)

홈 화면의 각 카데고리별 콘텐츠 리스트에 과거 글 추천로직 추가 (updated at 2024-04-21)

[미국대학 입시] GPA, EC, EA, ED 등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용어와 전형 방법 (updated at 2024-04-17)

한국에 나도 모르는 체납 내역이 있어 가산세 폭탄이 날아올수도 있다 (updated at 2024-04-17)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량 택배 배편으로 보낼때 유용한 대한글로지스 매국해상택배 서비스 (updated at 2024-04-17)

4월 중순까지 해야하는 FBAR 신고 시 유용한 사이트 (updated at 2024-04-04)

미국은 4년 이내에 주4일제 근무로 전환 (updated at 2024-03-15)

[미국대학 입시] UC Admisssion의 한 방법인 상위 9%의 고등학생에게 주어진다는 Statewide Gurantee란 무엇인가? (updated at 2024-03-13)

[미국대학 입시] 미국대학 입시는 결국 교내경쟁이 첫 포인트 (updated at 2024-03-13)

[미국대학 입시] UC 엣세이 작성시 고민해봐야 할 포인트 (updated at 2024-03-13)

Honeywell 온수기 따듯한 물이 안나올때 온수기 Restart하여 따듯한 물 나오게 하는 방법 (updated at 2024-03-13)

블랙핑크 굿모닝 아메리카 (updated at 2024-03-04)

뉴욕 맨하튼의 월세 수준 - 월급 받아서 다 집주인에게 도네이션하는 느낌 (updated at 2024-03-04)

호주 유학생들 싼맛에 썼던 한인 소상공인들 - 시간 제한에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 겪어 (updated at 2024-03-04)

계산 안하고 그냥 물건 훔쳐서 씩씩하게 나가는 도둑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미국 대형마트들... (updated at 2024-03-04)

커피 한 잔 시키더니 돌변한 언니 - 경찰이었어요? (updated at 2024-03-04)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트롯 신동 정동원 (updated at 2024-03-04)

블랙핑크 리복 Classic Club C Executive 광고 컷 (updated at 2024-03-04)

고뢔.... 블랙핑크 스프라이트... (updated at 2024-03-03)

신곡 발매하자 마자 빌보드 차트 진입한 신예그룹 뉴진스(NewJeans) - 중국 문화 훔쳤다고 주장하는 중국 팬들때문에 더 인기 올라 (updated at 2024-03-03)

게시판 라이브러리를 TinyMCE에서 CKEditor5로 변경 (updated at 2024-03-03)

오렌지카운티 테슬라 수퍼차저 위치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Sweetberry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 보았다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40년 넘은 빵순이들의 성지 Panificadora Bahía (updated at 2024-03-03)

[엔세나다 여행] Ruta del Maíz 화원 구경 (updated at 2024-03-03)

미국 이민국이 위장결혼이라고 생각하는 5가지 이유 (updated at 2024-03-03)

내가 한국에 낸 세금이 얼만지 조회 하는 방법 (updated at 2024-03-03)

대한민국 국세청에서 세금 납부 내역 조회하는 방법 (updated at 2024-03-03)

매년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 미래의 후손들은 열스트레스 지수 단계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updated at 2024-03-03)